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2014-15시즌 (문단 편집) === 4라운드 === * '''2015년 1월 1일 IBK 기업은행''' (@ 화성) : 1-3 (20:25 / 25:12 / 17:25 / 15:25) 악몽과 같은 6연패의 네 번째 경기, 두 번째 세트까지는 괜찮은 경기력이었다는 게 더 아쉬웠던 경기, 두 번째 세트는 1라운드 때 흥국생명처럼 끈끈한 조직력과 수비력으로 버티고 환상적인 토스 분배로 세트를 완벽히 따내었으나, 이후 마법이 풀린듯 리시브가 무너지고, 토스가 흔들리면서 완전히 무너진다.... * '''1월 11일 KGC 인삼공사''' (@ 대전) : 1-3 (26:24 / 20:25 / 21:25 / 20:25) 악몽과 같은 6연패의 다섯 번째 경기, 솔직히 이 경기에서 연패가 끝날거라 기대한 팬들이 많았다, 앞서 세 번의 맞대결 동안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완벽히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낸 상대라 지긋지긋한 연패를 끊을 절호의 찬스라 여겼다. 그런데 1세트에서 쉽게 풀어가던 경기를 듀스까지 내주면서 힘들게 가져가더니, 이후엔 인삼공사가 미친듯한 수비 조직력과 조이스의 절정의 공격 성공률의 전천후 공격으로 흥국의 코트를 박살내었다. 연패 기간동안의 고질병인 리시브 불안과 토스의 부정확성이 여전히 고쳐지지 않으며 공격이 인삼공사가 수비하기 쉬운 코스로 몰렸고, 인삼공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조이스에게 연결하였고, 조이스는 이를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경기를 패하고 박미희 감독도 결과에 대해서 크게 아쉬워하였다.... * '''1월 13일 한국 도로공사''' (@ 성남) : 0-3 (19:25 / 14:25 / 21:25) 악몽과 같은 6연패의 여섯 번째 경기... 2라운드 이후 정말 우승권 팀으로 변신한 1위팀 도로공사가 흥국을 박살내었다... 정말 다른 말 할 것도 없이 뭐 하나 된 것도 없이 거의 초살 당했다.... 경기 총 시간이 거의 80분도 안 될 정도.... 가뜩이나 리시브가 흔들리는데 상성상 최악인 [[문정원(배구선수)|문정원]] - 니콜의 서브강국 도로공사가 맛나게 흥국의 리시브 라인을 요리하였다. 플레이오프 권과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6연패 기간 중의 큰 문제라면 역시 리시브... 1라운드의 그 팀이 맞는지 수비가 너무나 불안해졌다. 리시브 불안 → 흔들리는 토스 → 루크에게 몰리는 공격과 패턴의 실종 이런 경기 패턴이 이어졌다. 특히 루키 이재영을 노리고 목적타와 강서브가 죄다 몰렸고 이재영이 이를 감당하지 못하며, 상대 강 서버의 찬스에 순식간에 몇점씩 내주며 경기가 쉽게 기울어지는 결과가 나왔다... 이재영을 중간중간 리시브가 강점인 곽유화와 교체하기도 하였으나, 이재영의 부제에 따라 공격의 파괴력과 루트가 줄어드는 결과가 나와 코칭스탭에겐 골머리 썩는 문제가 되었다. 또 다른 문제는 연패기간동안 승점관리가 하나도 안되었던 것이다... 6경기 동안 따낸 승점은 고작 1점, 2라운드 연패기간 속에서도 풀세트 접전이 이어지며 끈질기게 승점관리를 하며 선두권과의 격차를 유지하던 때와 달리 더 길어진 연패에 더 적어진 승점은 플레이오프 싸움을 점점더 힘들게 하고 있다. * '''1월 18일 현대건설''' (@ 인천) : 3-1 (21:25 / 25:19 / 25:15 / 25:21) 상대전적에서도 상성에서도 밀리던 현대건설 전이라 영 불안했으나, 현대건설이 범실로만 35점을 내주며 자멸하며, 흥국생명이 극적으로 연패에서 탈출하였다. 그 동안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졌던 이재영도 이날 부활의 신호를 보여주었다. * '''1월 22일 GS칼텍스''' (@ 장충) : 3-2 (23:25/25:18/16:25/25:18/15:13) 올스타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 3년만에 재개장한 장충체육관에서 오랜만에 가진 경기였다. 첫 세트는 아쉽게 내주었으나 두 번째 세트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세트를 가져왔으나, 6연패 기간동안에 나왔던 리시브 고질병이 3세트에 터지며 세트를 쉽게 내주었다. 그러나 네 번째 세트에서는 반대로 GS가 리시브 전염병을 옮은듯 우르르 무너지며 또 쉽게 세트를 가져왔다. 운명의 5세트 초반 이재영의 슈퍼 세이브플레이와 조송화의 연속 서브로 인해 앞서갔으나 GS가 꾸역꾸역 따라잡으며 13:13 동점까지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이어진 플레이에서 박성희가 터치 아웃으로 점수를 따내었고, 이후 루크가 에커맨의 백어택을 극적으로 걷어 올린데 이어 바로 백어택으로 연결시키며 기나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어내었다. 유독 이번 시즌에서 GS만 만나면 무려 세번이나 풀세트 접전을 이어졌는데, 풀세트 접전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승리로 3위 IBK와 승점을 조금 더 좁히며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하였다. --그리고 데스트니의 발목 인대 부상 소식이라는 호재가 들려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